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족 리뷰어스/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 외눈박이 클럽 == [[모노 아이|모노아이]] 가게. 메이들리를 통해 익명의 의뢰인에게서 의뢰비를 받고 리뷰하러 간, 외눈 아가씨들만 있는 가게.[* 딱히 가게를 지정해준 것은 아니고 "외눈 아가씨들에 대해 리뷰해줄 것"만을 요구했다.] 처음에 들어갈 때 가게만의 특색을 묻자 안내역의 보이[* 성우는 오카노 토모스케.]가 잔뜩 흥분하여 "크기"에 대해 자랑한다. 일행은 당연히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가슴의 크기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눈의 크기다]]. 모노아이는 눈의 크기가 미의식의 척도인데다 안력의 세기와도 관계있어서 눈이 작은 아가씨는 [[콤플렉스]]가 있는지 소심한 느낌이 든다.[* 심지어 눈이 작은 아가씨는 '[[빈유]]' 같은 멸칭으로 '실눈이'라고 불린다.][* 애니판에서는 눈에 자극을 주는 게 [[성감대]]라는 설정이 추가로 붙었다. 그래서 리뷰 중에 캔찰이 지명한 메가로의 경우는 안약을 눈에 넣게 해서 흥분시키게 만들었고, 심지어 크림이 지명한 아가씨는 크림에게 그 큰 눈을 핥아달라고 부탁해서 그걸로 절정에 이르렀다.] 덕분에 멋모르고 가장 큰 사이즈를 골랐던 캔찰은 가장 큰 눈(얼굴의 반을 넘는다)을 가진 아가씨가 나왔고, 크림은 또 눈 큰 게 좋다고 같은 H사이즈를 골랐다. 반면 스턴크와 젤은 평범한 사이즈를 요구했는데, 이 가게 서큐버스 아가씨들은 기본적으로 큰 눈이지만 A사이즈 아가씨가 딱 2명이 있었는데 이 2명이 오히려 전체적인 비율도 좋고 가슴이 크고 부끄러워하는 성격까지 겹쳐서 둘은 대만족했다. 이 가게의 리뷰를 의뢰한 것은 작은 눈이 콤플렉스였던 모노아이로, 타 종족에게는 눈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다는 평가에 자신감을 얻고 좋아하게 된 인간 스승에게 고백을 하러 갔다. 이후 프라스파 교회에서 둘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나오며, 50화에서 이름이 드러났다. * 등장 아가씨 * '''아이샤''' {{{-1 - 성우: 아오야마 레이나}}} 가게에서 눈이 가장 작은 아가씨 중 한 명. 이종족과의 교류는 거의 없었으며 눈이 작다는 것이 컴플렉스로 매사에 소심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, 스턴크는 눈 크기는 신경 쓰지 않는 관계로 OK. 나중에 스턴크에게 준 서큐버스 명함의 언급으로 보면 덕분에 이전보다는 자신감을 얻고 덤으로 이종족과의 교류도 늘어나면서 인기도 크게 올라갔다고 한다. 서큐버스 아가씨 총선거에서는 4위를 차지했고, 인기가 있어본 건 처음이라며 매우 기뻐한다.[* 애니판에서는 그녀 앞에서 남자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. 그녀의 성격상을 고려하면 무척 자신감이 있으면서 예절을 가진 성격으로 변한 거 같다.] * '''메가로''' {{{-1 - 성우: [[미즈마 토모미]]}}} 가게에서 자랑하는 가장 큰 눈을 가진 아가씨. 정작 몸매는 빈약하다. * {{{#!folding [ 한국어판 리뷰 대사 ] > * 그대의 눈동자에 가슴빵빵 > '''외눈박이 아가씨를 공략하고, 또 공략하고, 애태우고, 또 공략해서''' 더 해줘, 빨리 들어와, '''라고 애원하는 아가씨로 만들어보자!''' > > > * '''스턴크(인간)의 리뷰''' 총평 7점 [br] 접수처에서 F사이즈 아가씨 어떠세요? 라고 물어보는데, 가슴 사이즈가 아니라 눈 사이즈를 말하는 거니까 주의 요망. 너무 왕눈이 아가씨는 인간 감각으로 볼 때 섬뜩하기 때문에 F사이즈 이상은 밸런스 사정상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. 작은 쪽은 최소 사이즈라도 전혀 신경 쓰이지 않으니까, 인간이라면 오히려 작은 아가씨를 선택하는 게 무난할걸? [br][br] 플레이상으론 눈이 한개라는 것만 빼고 나머진 평범한 인간 아가씨와 별 차이점을 모르겠다. 가슴 크고 착한 아이였지만, 외눈박이 아가씨의 특징하곤 아무 상관도 없지, 이건. > > > * '''젤(엘프)의 리뷰''' 총평 7점 [br] 눈 사이즈가 미의식과 연결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안술(眼術) 등의 역량 요소 등이기도 해서, 눈 사이즈에는 상당히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. 그 때문인지, 눈이 작은 아가씨는 비굴한 느낌을 주는 아가씨들이 많다... 내포하고 있는 마력에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, 타종족이 볼 때는 진짜 아무래도 상관없는 문제지만. [br][br] 플레이 면에선 마력이 일반 인간보다 많기 때문에 마법을 좀 쓸 수 있는 인간 아가씨를 안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. 오늘은 마력을 피부로 느끼고 싶다~싶을 때는 괜찮을지도. 하지만 그런 거라면 차라리 인간 마법사가 하는 업소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. > > > * '''캔찰(하플링)의 리뷰''' 총평 4점 [br] 제일 큰 아가씨로 해주세요! 라고 말했더니 어마어마하게 큰 눈을 가진 아가씨가 튀어나왔다... 너무 커서 얼굴의 밸런스가 안 맞아 섬뜩하다... 하지만 본인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나오기 때문에 그 온도 차가 도저히... [br][br] 플레이 면에선 외눈박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인간과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... 외눈박이 페티시라면 한번 가보세요, 라는 느낌이랄까? > > > * '''크림베일(천사)의 리뷰''' 총평 7점 [br] 눈의 광채는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이 굉장히 큰 건 좋은 일이죠. 계속 들여다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. ...하지만 너무 가까이서 보면 자신의 얼굴이 눈동자 한가득 비쳐서 좀... 얘기할 때는 그렇게까지 신경 쓰이지 않는데, 플레이 중인 자신의 얼굴이 또렷하게 보이는 건 역시 좀 싫더군요.}}} * '''스턴크(인간)의 리뷰''' 총평 7점 F 이상은 인간의 감각으로 보자면 징그러우니 작은 아가씨를 고르는 것이 좋다. 플레이적으로는 눈이 하나인 것을 제외하면 인간과 별다른 것은 없다. * '''젤(엘프)의 리뷰''' 총평 7점 눈의 크기와 내재된 마력의 차이는 관련이 없어서 역시 인간과 별 차이는 없다고 평가. 마력이 인간보다는 많지만 그럴 거면 차라리 인간 마법사 가게에 가겠다고. * '''캔찰(하플링)의 리뷰''' 총평 4점 너무 큰 아가씨를 골랐다가 눈이 너무 큰 아가씨가 나와서 얼굴과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징그러웠다. 역시 플레이적으로는 인간과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. 자기는 오히려 가게 옆에 있던 우유 목장을 더 가고 싶어했다고... * '''크림베일(천사)의 리뷰''' 총평 7점 일행 중 유일하게 큰 눈의 아름다움을 느낀다. 눈이 크고 아름다운 건 좋고, 이야기를 나눌 때는 그리 신경 쓰이지 않지만 플레이 도중 코앞에서 자기 얼굴이 눈에 비치는 게 조금 싫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